8월 무더운 여름날이였나 너무 답답해서 혼자 여행을 떠났었다. 경주에 다녀온지 3달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이제서야 글을 작성하게 된다 한여름에 갔던 여행을 초겨울이 되서야 쓰게되다니 ㅠㅠ .. 요즘 도대체 얼마나 바쁜삶을 살고있는걸까? 워낙 더운날 여행을 갔었고 혼자하는 여행이다보니 밖에 나돌아 다니는 것 보다 게스트하우스 도미토리에서 사람들을 만나보고 싶은게 가장 큰 목적이였는데 우연히 곽튜브님의 유튜브 영상에서 가장 저렴한 게스트하우스 리뷰를 보고 바람곳 게스트하우스를 예약했다 심지어 배정받은자리도 딱 저자리 ㅋㅋ 마치 태국이나 베트남 배낭여행지에서나 볼법한 도미토리 풍경 나는 해외배낭여행도 주로 다니다보니 이런 공간을 좋아한다 여행자들끼리 대화나누는 재미도 있고 특히 이 대청마루라고 해야하나 좌식으..